이제 33일 남았습니다.
우워~~~! 라고 하고싶지만 사실 다음주에 전역하는 사람도 있고 그 다음주에 전역하는 사람도 있고...
슬퍼집니다.
친구들도 대부분 전역하고 마지막남은 녀석도 저보다 2주 먼저 전역하는 이 슬픈 현실. 훌쩍...
하지만 다행히 꼬데니에는 저보다 늦게 전역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.(대리만족중;;)
그나저나 최근 이 코너(?)가 애니관련 에세이화 되어가고 있지만 이 글은 전혀 일관성이 없는 글이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.
최근에 바케모노가타리의 노래중 하나인 연애 서큘레이션(센고쿠 나데코 주제곡)에 푹 빠져있습니다.
목소리도 매력적인 분이신데 노래도 괜찮더군요.... 거기다가 멜로디도 중독성이 높습니다. 한 노래에 한참 동안 빠져있는 것은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. 최근에는 캐릭터의 인기로 판매량을 밀어붙이는데 바케모노가타리는 작품자체도 그렇지만 노래가 수준이 괜찮은 것같습니다.
추가적으로 바케모노가타리의 블루레이버전 그것도 바로 이 문제의 곡(?!)이 포함된 제4권이 일본에서 전체 판매량 2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. 총 약5만매 정도라고 하는데 1위가 마이클 젝슨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THIS IS IT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
작년 4/4분기부터 일본애니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데 그 발로일까 싶습니다.
일부의 사람들은 일본애니계가 살아나는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할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애니업계의 대다수가 일본업계의 하청업체가 많다는 사실을 외면할수 없으므로 그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지 우리나라 업계도 일거리가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리고 바로 옆나라의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밀접한 관계도 있으니 말이지요. 부차적으로 고공행진중인 엔화가격도 좀 꺾였으면 좋겠습니다.
그럼 결국 오늘도 에세이화된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추운 겨울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우리 모두 꽃피는 봄이 되면 만나도록 합시다.(본인의 전역이 3.11=꽃피는 봄)